10월 23일 신제품이 발표되면서,

이거 참 괜찮다 라고 생각되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는,

iWork인데, 그동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맘에는 들었지만, inspector 쪽이 늘 불편했었는데, 이번에 ui가 상당히 개선되어서 기쁘다~ ui/ux가 개선되었다는 것은, 단지 사용하기 편해졌다는 차원을 넘어서, 업무의 생산성이 증가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메일로 공유하기 기능에서, 링크 URL을 보낸다는 발상은 참 맘에 든다.
이건 종종 써먹을수 있을 듯 하다. 특별히 iWork를 자주 사용하는데, 고객의 자료 요청은 앞으로 이렇게 공유하는 것으로 ^^

또 괜찮다고 생각이 든 것은 파일에 태그를 달 수 있는 것, 개인 파일 정리에 혁신(?)이 일어날듯~ ㅋ

데스크탑 맥 발표가 멋지기는 했는데, 아직은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같아서..

나중에 사진 대량으로 정리하고, 편집할때, 매우 유용할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 그리고, 책상에 올려진 사진을 보니.. 생각보다 작다는 것에 감탄..

아이패드 에어를 보면서, 기술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라는 생각을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