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한 질문이지만, 어떤 고객분들은 이런 고민을 하기때문에 간단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비즈니스 관점에서 볼때, 마케팅의 역할을 생각해 본다면,
Promotion의 역할을 갖습니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Promotion은 흔히 말하는 4P Matrix의 한 파트일 뿐입니다.
4P : Product, Price, Promotion, Place
처음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묘사할때 제가 자주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외딴곳에 음식점을 차린 것과 같습니다.”
마케팅을 아래와 같이 표현합니다.
“고객들에게 그 음식점의 존재를 알리고, 그쪽으로 끌어다 줍니다”
그렇다면, 이후 지속 매출이 발생할까요?
그건 마케팅만의 이슈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식당은 맛이 있어야 하고,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좋아야 합니다.
가성비는 구매에 대한 만족도 입니다. 단순히 얼마냐의 문제보다 훨씬 복잡한 팩트들이 있죠~
물론, 이 부분은 기획과 디자인으로 어느정도 커버링이 됩니다.
자~ 다시 원래 질문으로 돌아가면,
“오를 수도 있고, 단기간에 올랐다가 사라질 수도 있다.”
이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문뜩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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