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된 단어입니다만,

브랜드앱이란 기업이 주로 마케팅을 목적으로 제작하는 모바일앱을 의미했었습니다.

BX라는 개념이 조명을 받으면서, 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구매 적립을 목적으로 하는 앱을 넘어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거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볍게는 브로셔를 대체하기도 하고

반복적 사용을 위한 쿠폰을 대체하기도 합니다.

브로셔를 대체하는 경우는 브랜드 소개 부터 간단한 인터렉션이 들어간 반응형 브로셔까지 다양하게 구현이 가능하고,

쿠폰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혜택과 적립기능, 매장 안내 기능등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획자가 어떤 기술 요소를 어떤 마케팅 요소로 쓰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즉, 기술 요소에 대한 이해, 고객에 대한 이해, 마켓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