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퍼블리싱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퍼블리싱은 한국어로 하면, 출판이라고 번역이 가능합니다. 출판이란, 자신의 콘텐츠를 타인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인쇄의 형태로 타인에게 제공됩니다.
여기에서 자신의 콘텐츠는 어떤 무형의 노하우, 지식 등 일 수도 있고, 유형의 어떤 상품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인쇄라는 방법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인 퍼블리셔(출판)의 업무입니다.

디지털이란 무엇인가요? 디지털은 전기신호가 오가는 모든 것이라는 광의적인 표현도 가능합니다.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매체로는 ‘스마트폰’, ‘PC’ 등이 있습니다. cropped-smartPhone.png

따라서, 이 두가지 컨셉을 접목(융합)해 보면,

디지털 퍼블리셔란, “고객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출판해주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활용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는, 모바일 앱, 자사 웹, 전자책, 소셜 미디어, 블로그, 온라인 주요 매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객의 상품은 회사 소개, 제품 소개, 노하우, 아이디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으로 이해하시면, 디지털 퍼블리셔의 의미가 이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wordpress-logo-stacked-rgb저는 모바일/데스크탑 웹에 출판하기 위해 ‘워드프레스’라는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을 위해서는 카카오페이지를 활용하고 있고,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디지털 퍼블리셔라는 말을 원래 사용하였는지, 표준어인지는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가 저의 업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적합한 단어를 찾고 싶었고 그래서 나온 단어가 “디지털 퍼블리셔”입니다. ^^

디지털 퍼블리싱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것은 언제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